2024.12.30~2025.01.03.
안녕하세요! 빵떡징입니다 :>
인턴생활 6주차 기록 남겨볼게욥욥
2024.12.30.Mon
Day25
월요일! 월요팅!
갈수록 바닥나는 저의 체력과 정신을
붙잡으며 출근했습니다.
주말 내내
다른 지역을 돌아다니다 왔더니
더 피곤했서욥..으악!
9시 반쯤 도착해서
지난주 했던 일들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스케줄
오늘의 스케줄입니다.
2 오전 업무
지난주 금요일 막바지에 요청 받아서
작업하던 신제품 출시 소식
카카오 공지 이미지 작업을
이어서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받은 요청..!
지난 주말 있었던 여객기 사고 추모
이미지 요청을 받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을 겪은
수많은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있길.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고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3 점심
그리고 점심 시간!
포케를 먹었습니다.
섞기 전에 찍는 거 또 까먹음. 으악.
배부르게 먹고
회사분들이랑 이야기하던 중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간식!!
밖에서 식사하고 오신
피디님께서 사오신 에그타르트입니다.
새로 생긴 집이래요! 짱짱맛.
저는 로투스 맛으로 먹어보았답니다.
맛나게 먹으니 어느새 점심 시간 끝..~
4 오후 업무
지난주 금요일에 하던
신제품 출시 소식 카카오 공지 이미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스타일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작업하다가 퇴근했어요!! :>
2024.12.31.Tue
Day26
화요일입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이에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된다니
뭔가 믿기지 않는 기분~~ㅎㅎ
2025년은 더 힘차게
목표하는 바를 이루며 지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2024년의 마지막 일지 렛츠고 :~>
어제 사촌동생이랑
잠실에 있는 소피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잠실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조식 야무지게 챙겨 먹고 출발했어요.
지하철 한 번 타고 회사 도착~~
최고였습니다!!
대신 여유부리다가
평소보다 늦긴했어욥..
50분쯤 도착..~하하
1 스케줄
오늘도 어제와 같은 업무를 했습니다!
2 오전 업무
또 다른 스타일로 공지 이미지 작업을 했습니다 :>
3 점심
점심은 항상 가보고 싶었던
사케집! 연어 정식(?)을 먹었습니다.
밥에 초양념이 되어 있어서
연어초밥 먹는 느낌이었어요!
맛나게 먹고 회사로 컴백~
4 오후 업무
오후에도 공지 이미지 작업을 했습니다!
뉴 스타일로 작업했어요! :>
작업하다가~ 마무리하고~
퇴근했습니다!!
내일은 1월 1일 휴일이라
하루 쉬고 돌아와볼게욥~!~!
2025.01.02.Thu
Day27
2025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오예예~!~! 사실 안믿겨요.
왜 2025년..? 나 왜 스물여섯..?
하하. 차차 익숙해져 가겠죠?
오늘은 9시 40분 쯤 회사에 도착했어요.
1 스케줄
오늘의 스케줄 입니다!
2 오전 업무
오늘 오전에는 회사 자사몰 굿즈 아이디어를 정리해봤어요.
내년(2026년) 달력 출시 준비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시간될 때 틈틈이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
레퍼런스 찾고, 키워드 정리하고,
무드보드 만들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3 점심
오늘은 대학교에서 인턴분들이 오셨어요.
그래서 다같이 피자를 시켜서 먹었습니당ㅎㅅㅎ!
정신이 없었어서 피자 사진은 없네욥..~
대신 다 먹은 후의 사진만~~~~!!
이 피자 꼬다리를
사이다에 찍어서 먹는
신박한 방법을 오늘 알게 되었는데요!
회사분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옴총 많이 웃었습니댜..ㅋㅋㅋㅋㅋㅋ
(저는 도전 안해볼 것 같아욥..^0^..~~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용가리..)
4 오후 업무
점심 먹고 와서는
회사 협력 업체
제품 출시를 위핸
시장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드립백" 시장 조사였는데요.
브랜드 별로 분류를 어떻게 하는지,
디카페인 드립백 수요가 있는지,
등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인턴 동기 친구와 간만에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넘모 즐거웠어용 :> ~!~!
읏챠읏챠 하다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되어
정리하고 퇴근했습니다 !!
2025.01.03.Fri
Day28
6주차의 마지막 날입니다.
9시 반 쯤 회사에 도착해
간식 타임을 가졌어요 :>
1 스케줄
오늘의 스케줄입니다! 꽤나 바쁜 날이었어요 :>
2 오전 업무
오전에 잠깐 면담 시간도 있었고,
면담 마치고 돌아와서는 새로운 업무가 주어졌습니다!
회사 협력 업체에서 준비 중인
커피 드립백 패키지 제작을 위한
디자인 시안 만들기 업무였어요.
드립백 사이즈,
한 박스에 들어가는 갯수,
디자인 방향성 등을 전달 받고
패키지 디자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스 패키지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도안을 어떻게 구하나! 고민을 했는데요.
다행히 금방 좋은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templatemaker.nl/ko/cardbox/
Card Box ✂ Templatemaker ︎
Creating template: 0% 다운로드 시작! 템플릿이 브라우저의 새 탭에서 열리거나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에 자동으로 다운로드됩니다.
www.templatemaker.nl
요 사이트인데요!!
원하는 높이, 깊이, 폭을 입력하면
그 사이즈에 맞춘 박스 도안을 제공해줘요.
프리프리 ~~ :>
덕분에 하나하나 그릴 필요 없이
수월하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도안에 디자인 작업하다가
1차로 작업물 제출하고 나니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3 점심
오늘도 어김 없이 포케><
진짜 여기 포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꼭 먹어줘야 합니다.
아니면 무슨무슨 법에 걸려요.
오늘 유독 양이 많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3 오후 업무
점심 먹고 잠깐
인스타그램에 올릴 공지 이미지 작업을 하고,
다시 패키지 시안 작업을 했습니다.
디자인 수정하고, 프린트해서
박스 만들고, 내용물도 넣어보고,
사이즈 체크하고!
아주 정신 없이 흘러갔습니다.
작업물 와르르르...~~~
작업한 내용들 정리해서 전달해드리고
퇴근했습니다 :> !!
새로운 경험 해볼 수 있게
맡겨주신 덕분에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처음 해보는거라 얼레벌레..벌레..꿈틀
이었지만! 패키지 디자인의 시작을
맛본 기분~~~ :>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6주차도 무사히 마무리 했네요!
2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려워요 저는..으악!ㅎㅎ
남은 2주도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뇽안뇽~~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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