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Fri
안녕하세요. 빵떡징입니다!
어느새 교육 10일차를 맞이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불불금~~~~~
저녁에 맛난 거 먹을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쉽지 않은 출근길,,
조금이라도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 느끼기 위해^^
틈 날 때마다 이렇게 짐칸에 가방을 얹어둔답니다.
최근에 구매한 포숑따끈 춘식이도 함께
짐칸에 실려 있어요! :> (보기만 해도 힐링,,,)
Day10
Part1.고객/사용자 페르소나 정리
Part2.서비스 한 줄 정의
Part3.서비스 이름/태그라인/슬로건 정하기
Part4.무드보드
Part1.고객/사용자 페르소나 정리
어제는 파워 상상력을 발휘하며
페르소나1 빵순이 직장인과, 페르소나2 똥꼬발랄 새내기 여대생에 대한 이야기를
와르르르 쏟아냈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와르르르 쏟아낸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페르소나를 완성시켜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르소나1을 먼저 완성하고 페르소나2를 완성했어요!
각 페르소나를 어떻게 정리했느냐?
1. 먼저 변인을 작성했습니다. 이름, 나이, 거주, 직업, MBTI, 취미 등을 작성했어요.
2. 그리고 바이오를 정리했습니다. 페르소나의 특징을 아주 드으으움뿍 담아 작성했어요.
3. 마지막으로는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작성했습니다.
(아 중간에 페르소나와 아주 찰떡 같이 어울리는 인물 사진과 이름도 정했어욥!)
전날 심층 인터뷰까지 진행했어서 다른 팀들에 비해 페르소나 정리를 많이 못해서
오늘도 호옥시나 늦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주어진 시간 안에 무사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Part2.서비스 한 줄 정의
다음은 서비스를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서비스 정의
2. 고객 정의
3. 기능 정의
이렇게 총 3가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한 줄 정의는 가장 처음 기획을 시작했을 때 작성했던 목표 설정 파트에서
명확하게 정리 되어있었기 때문에!! 거의 그대로 작성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첫 시작을 잘 끊은 과거의 우리팀에게 감사..~~룰루)
마지막으로 남은 3.기술 정의를 하기 위해
페인포인트와 솔루션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간단하게 강의를 듣고 시작을 했는데요!
"정의한 기능은 페르소나의 페인포인트/니즈를 정확히 해결해줘야 한다. 솔루션은 기능과 연결 되어야 한다."
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페르소나가 가졌던 페인포인트를 가져와 좀 더 확장해 정리하고,
페인 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솔루션과 연결된 서비스(기능)에 대해 정의를 했습니다.
깜찍뽀챡한 이모지와 함께 정리완!!
그리고 꿀 같은 간식 타임~!~!~!
가영스가 건네주었답니다~~..~~..❤️🔥
겁네 맛난 감쟈치즈 뭐 어쩌구~~
짭짜리 고소한게 감자맛도 낭낭하게 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덕분에 에너지 충전 :>
Part3.서비스 이름/태그라인/슬로건 정하기
두근두근 서비스명 정하기 시간.
그리고 태그라인과 슬로건까지.
먼저 태그라인과 슬로건의 차이를 간단히 알아볼게요.
태그라인: 브랜드 정체성 가치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문구
슬로건: 특정 캠페인, 제품 또는 서비스 강조하는 문구. 슬로건은 한정기간 사용 후 바뀔 수 있음.
설명을 들은 후에
아무말 대잔치를 하며 정해보았습니다.
재밌었어요! 하핫! 원래 뭐든 던져보다가
이거닷!! 싶으면 바로 go하는 그런 느낌 아시죠?
사실 아직 태그라인이 확정되지 않긴 했습니다만!!
꽂히는게 있으면 금방 정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댱ㅎㅅㅎ
Part4.무드보드
열심히 태그라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가 시작된!!
다음 진도!! "무드보드 만들기"
무드보드가 뭐야?
아이디어와 컨셉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드/레퍼런스 모음를 말하는데요!
1.시각적 아이디어 표현
2.컨셉 설명
3.브랜딩과 마케팅의 시각적 방향성 제공
4.새로운 아이디어와 경감 발굴
5.의사소통 촉진
요런 역할을 해요.
한 화면에 서비스의 무드를 담아내는 것!!
레퍼런스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레퍼런스에서 필요한 요소 가져와서 정리해보는 것!!
을 잊지 않으며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드보드를 냅다! 만들기 전에,
우리 서비스의 컨셉을 알아야겠죠?
컨셉을 정하기 위해 서비스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워드들 와르르르르르ㅡ르르르 적고
대표하는 3개 뽑고 나니까 오후 6시.
교육 시간이 끝났습니다.
브랜드 대표 컬러와 서브 컬러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무드보드 만드는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
오늘도 겁나게 알차게 보낸 교육 시간 끝!!
한 주간 고생한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는 불금을 보내러(그래봤자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저녁 먹기^,,^)
떠나~~~~~~~~~떠나~~~~~~~~
저는 그럼 이만 다음주 월요일,
11일차 교육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뇽안뇽!!💖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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