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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Design

09.간식의 축복이 끝이 없네👼_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y 빵떡징 2024. 11. 14.

24.11.14.Thu

 

안녕하세요 빵떡징입니다.

오늘도 간식의 축복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오마이오마이갓~~~

 

우리의 지친 오후 시간을 달래줄 스코오온


Day9

Part1.설문 조사 데이터 분석

Part2.고객/사용자 페르소나 설정


Part1.설문 조사 데이터 분석

어제부터 오늘까지 모은 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07개의 응답! 꺅..!! 꽤 많이 모였죠?!

조사 내용을 읽어보며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정리해보았어요!

 

인사이트에는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행동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어떻게 반영해

서비스를 기획하면 좋을지에 대해 작성했답니다.

그리고 인사이트를 정리하다 보니 꼬리 질문이 꽤 많이 생겼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 심층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느껴

4명의 인터뷰어를 구해 심층 인터뷰를 추가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각각의 인터뷰어가 건강한 디저트를 어떻게 접하는지, 경험하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

 

모든 인터뷰어가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도 많았고,

각자 다른 특징이 나타나는 부분도 있어서 꼬리 질문이 늘어나 인터뷰 시간이 꽤나 길어졌습니다.

다른 조들보다 쵸콤 늦어지긴 했지만 서비스 기획에 있어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4명의 인터뷰어 이야기들을 각각 정리한 후

이렇게 맛, 가격, 정보, 공통점, 스트레스, 리뷰

라는 키워드로 결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서비스 기획을 위한 고객 조사와 분석 과정은 마무리!!


 Part2.고객/사용자 페르소나 설정 

 

1.고객/사용자 페르소나?

2.지독하게 우리 서비스를 사랑해줄 사람

3.페르소나는 왜 필요한가요?

4.페르소나 제작 단계

 

1.고객/사용자 페르소나?

기업의 제품/서비스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목표 고객의 유형 또는 고객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고객/사용자 페르소나 라고 합니다.


페르소나의 핵심은 가장 중요한 고객/사용자 그룹 파악하기!!인데요.
페르소나를 정하면 누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답니다.

 

2.지독하게 우리 서비스를 사랑해줄 사람

페르소나는 지독하게 우리 서비스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으로 설정을 해야 한다고 해요.

 

시중 가격 보다 후ㅓ어어얼씬 비싸게 우리 서비스를 팔아도,
혹은 시간이 많이 걸려도 기꺼이 살 의향이 있는 100명의 사람!!

이 100명의 대표가 우리 서비스의 고객/사용자 페르소나가 되는거에요.

 

3.페르소나는 왜 필요한가요?

  • 사용자 이해 강화: 상요자 선호도, 요구 사항 깊게 이해 가능
  • 제품/서비스 개선: 사용자 니즈에 맞춰 개선
  •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사람들의 관심사에 맞춰 콘텐츠 제작, 배포 참여도 높일 수 있음
  • 의사결정: 조직 내 의사결정에 용이 -> 내용을 바탕으로 다같이 약속
    리서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페르소나를 만들기 때문에
    어떤 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갈지 기준이 생긴다.
    의사결정 훠어얼씬 용이하고 어떤 걸 해야할 지 명확하게 도출된다.
    ->
    뇌피셜로 대화하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페르소나에 맞춰 아이디어를 내자!!
    길을 잃은 것 같다~? 페르소나로 돌아가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자~!

이런 이유에서 페르소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페르소나 제작 단계

  • 사용자 조사
  • 조사 내용 바탕으로 결과 도출
  • (변인 파악해) 뼈대 만들기/사용자 목표(웹서비스 목적 정리한 것 다시 잘 보기!)
    • 목표는 한줄로 정의
    • 인구통계학적 정보,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구매 패턴, 기술 사용 패턴 등 고려
    • 페인 포인트, 니즈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페인 포인트와 니즈 겹칠 수도 있고, 겹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야기 풀어내기
  • 디테일 할수록 좋다 -> 디테일 하게 접근해서 -> 타겟이 명확해지면 -> 기획이 더 탄탄해진다.

이렇게 고객/사용자의
페르소나 설계 과정에 대해 열심히 배운 후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서비스의 사용자 페르소나를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씨미..열심히 두 명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보았고요.

페르소나에 어울리는 이미지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정리하지는 못해서

내일 오전에 디테일한 부분 이야기 나누면서 정리할 것 같아요 :>


오늘도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눈 깜빡하니 마칠 시간..~~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서비스를 기획해보는건 처음인데
아주 고냥 많이 배우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꽤나 재밌다는거~?!

쉽진 않지만 하나 하나 쌓여가는 걸 보는 과정이 즐거워요!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멍든 바나나 속은 그래도 하얘욥..~~

마지막으로,.. 가방 안에서 잊혀져

멍이 잔뜩 들어버린..나의 간식

바나나씨 사진 남기며

오늘 일지 마무리하겠습니다.

뇽안뇽~~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